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았고 피부 변천사도 컸다.하지만 저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쉬워요. 하지만 최대한 잘 보이는 사진으로 간단하게 작성. 기분 나쁜 것을 보지 못하면 절대 보지 마세요. 두드러기의 원인을 알 수 없었다.알레르기성 혈액검사를 다 해봤지만 원인이 될 만한 게 없었다.혈액검사만 3번 했다.
두드러기 사진

이런 게 정말 몸에서 계속 나와서 너무 기분 나빴어.내 몸이 싫어서 집에서 혼자 울고 생파동 때 징그러워서 사진 찍을 생각조차 못했는데 저런 게 얼굴에도 많이 올라왔다.급하게 스테로이드를 조금 장기간 복용했다.안 먹으면 바로 올라온다^^···스테로이드만 총 3~4개월 복용하고 너무 세게 받으니 하루 만에 문페이스가 와서 몸이 통제가 안 됐다. 너무 힘들었어, 하루하루가. 그러다가 좀더 힘이 약한 약으로 바꾸고(이름을 모르겠어)..) 그걸 먹고 있었는데 두드러기가 올라가지 않았어.긴 여정이었다.2. 여드름/여드름은 원래 피부가 좋은 편이다.적당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보기에는 좋아 보이고 피부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여드름과 뾰루지가 딱 나 있었다.특정 부위가 있는데
그림에 재능이 없는 관계로 ^^대략적으로 조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어쨌든 빨개진 부분에 뭔가가 많이 생긴 그리고그리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빨개졌다.계속 열이 올라와서 그런지 얼굴이 뜨거워진 느낌도 있고 빨간 톤이었다.메티마졸을 먹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3. 늘어남/각질 업

진짜 ㄱh 너무 싫어, 진짜 힘들었어. 뭘 발라도 안절부절못했어.얼굴 피부 기포 사진을 찾을 수 없는데도 얼굴에 기포 같은 것이 와다다다닥 다가와 얼굴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시트지를 잘못 붙이면 올라오는 작은 기포가 얼굴 전체를 감싼 것이다.징그럽고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아.정말 너무 너무 간지러워서 혼자 사는 방에서 혼자 긁어서 괴로웠고 죽고 싶었다.펑펑 울면서 바로 엄마에게 전화해서 친정으로 갔다.가까운 거리라서 다행이야.5. 열꽃 때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찍으려고 생각했을 리가…!거울조차 무서워서 못 봤어.
열꽃이 가라앉고 나서 직후에 찍은 사진인데(마스크는 얼굴이 바뀐 게 싫어서 가리는 용도였고, 당시 코로나X) 저렇게 빨간 색을 하는 게 일상이었다.그리고 피부가 빵빵한 느낌.

현재 피부는 (필터를 끼우고 있지만) 좋은 편이다.
1년 반 전에 찍었는데, 나쁘지 않은 피부 상태. 그리고 이유도 모른 채 기절할 때가 있었다.이게 갑상선이랑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팠기 때문에 겸사겸사 같이.결국 발작까지 일으켜 24시간 뇌파검사를 받았다.뇌파검사 맞아? 정말 힘들었어.

손모양 허세 부리는거 너무 싫어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의 손만 봐도… 뚱뚱이다.이때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얼마나 부었는지 알 수 있다.얼굴을 들키고 싶지 않아 필사적으로 고개를 숙였다.갑상선 때문일지 모르지만, 갑상선의 발병 후, 균형있게 병이 생기고 있었다.피부는… 찍어놓은 게 별로 없어서 아쉽지만 어쨌든 정말 정반대로 이겨냈다.가려움이 정말 큰 고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정말…정말 힘들었어…(지금도 힘들지만…)